-
SK E&S, 군산 소셜 벤처 실험 6개월...지역 굿즈 만들고 2억 크라우드 펀딩도
지난 12일 전북 군산 영화동에서 열린 로컬라이즈 UP 페스티벌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23개 소셜 벤처 기업인들이 현판을 전달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SK E&S
-
[머니 프라자] LG투자증권 外
◇LG투자증권 웰스매니지먼트센터(WMC) 여덟곳을 신설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신설된 WMC는 서울 본점 영업부.테헤란.명동.골드넛 강남지점과 부산.분당.대구.광주 등으로 주
-
국민해외여행부금
시중은행의 해외여행적금과 유사한 내용의 해외여행부금이 국민은행에 의해 개발됐다. 국민은행은 가입자가 해외여행을 하고자 할 때 필요경비를 융자해 주고 여권수속등 부대업무에 대한서비스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금융.외환,세금,부동산,교육
오늘도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해가 바뀌면 변하는게더 많다.새해 새 제도 가운데는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까다롭게 하는 것도 있다.부담이 늘어나는 것도 있고 덜
-
1인구 30개로 합의
국회의원선거법협상을 벌이고 있는 민정당과 민주당은 현행 1구 2인 선거구의 골격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 부분적으로만 변형·보완한 1구1∼3인제 선거구조정안에 합의했다. 양당이 합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 초 우리 생활 주변에 달라지는 일이 많다. 진국국민학교 어린이에게 교과서를 무상지급하고 의료보험도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에게까지 확대실시하며 숫가도 오른다. 새해에 달라지는
-
서울 재개발지역 주민들 항의발길 뚝 끊겨
○…종합청사축소만으로 불릴 만큼 각종 관공서(출장소격)가 들어있는 김포공항이 7월 새 청사 개청과 함게 외무부까지 새 식구로 맞아들이게 됐다. 외무부는 7월부터 여권과 직원 2∼
-
해외여행 동남아 5개국 코스 인기
해외여행이 사실상 자유화되면서 관광업계 창구가 붐비고 있다. 오는 7월부터 해외여행 연령제한이 현행 40세에서 30세로 낮아지며 내년부터는 나이제한을 아예 없애 해외여행 완전자유화
-
여름휴양지 별미집 上. 광주.전남
연재를 시작하면서 그 첫번째 휴가철 행선지로 서울에서 광주를 거쳐 강진.해남.진도.완도의 다도해(多島海)에 이르는 전남지역을 선택키로 했다.광주를 포함한 전남지역은 지리적으로 서울
-
여행 고수는 KTX 반값으로 이용한다
코레일이 친구,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소규모 그룹 여행자가 KTX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 코레일] 국내여행을 떠날 때 여행비용 중 큰 비
-
[알쓸신세]물삼킬까 수영장도 닫는 라마단, 끝나면 최대쇼핑
━ 이슬람교의 성월 기간인 라마단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터키문화원에서 준비한 이프타르(일몰 후 식사). 라마단 기간 무슬림들은 해가
-
부산역 어묵, 대전역 소보로 … 역마다 군것질하는 재미
부산 어묵고로케, 대전 튀김소보로(사진), 전주 초코파이…. 서울에서 일부러 내려가 맛보는 매니어층까지 생겨날 정도로 전국구로 이름난 지역 간식들이다. 서울역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
죽어서도 잊을 수 없던 광복의 꿈 … 미리 보는 광복 70주년
올 해는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로 부터 나라를 되찾은 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관광공사는 '미리 보는 광복 70주년' 이라는 주제로 2015년 6월 가볼 만한 곳 7을 선정
-
[기자가 만난 사람] 대구시티투어 가이드 전미향씨
전미향(全美香 ·24)씨는 지난해만 해도 호텔 직원이었다. 1996년 10월 대구 파크호텔에 입사해 식음료부 캡틴에까지 올랐다. 그런 그녀가 지난해 11월 호텔리어에서 변신을 감행
-
[라이프 트렌드&] "곤돌라 타고 알프스 3대 북벽 '아이거' 절경 눈앞에서 즐기세요"
한국 찾은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 우르스 케슬러 사장 인터뷰 지난 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만난 우르스 케슬러 융프라우 철도 사장이 새로 선보인 아이거익스프레스 곤돌라에 대
-
[더오래]친구의 도피 결혼, ‘대프리카’…스토리 풍성한 대구
━ [더,오래] 전명원의 일상의 발견(1) 낯선 여행지, 오래되거나 새로운 것, 인상 깊었던 작품…. 이렇게 살아가면서 보는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찾아가는 길이나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토부가 뽑은 드라이브 코스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5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바람엔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이제 곧 봄꽃들이 전국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 겁니다. 올해도
-
한파가 뭐지? 제주는 벌써 봄 기운 물씬
뭍에선 영하 10도가 익숙한데 남녘 섬에는 벌써 봄 기운이 느껴진다. 곳곳에서 동백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바닷바람에서도 미세한 온기가 느껴진다. 2월이면 유채꽃도 핀다. 서둘러 봄
-
와인, 산티아고 700㎞ 순례자 ‘목마른 영혼’ 채워줘
━ 와글와글 와글와글 2/27 남들은 웃고 있는데 혼자서 진한 고독감을 느낀다.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좋겠지만 사는 게 어디 그런가. 실직, 실연, 실패라는 이름의
-
에메랄드빛 바다 끼고 44.55㎞···'코로나 제로 섬'을 달린다
━ 힘내라 대구경북② 경북 울릉도 2018년 12월 울릉도 일주도로 완전 개통으로 울릉도 여행이 보다 빠르고 쉬워졌다. 렌터카를 빌려 마음내키는 대로 섬을 누빌 수 있다
-
강물 위 걷다가 훨훨 날아볼까…여름 낙동강 즐기는 법
━ 힘내라 대구·경북 ③ 상주 경북 상주는 뼈대 있는 도시다. 고려 시대인 1314년 경주와 상주의 이름을 따 ‘경상도’가 생겼다. 조선 시대에는 도를 관할하는 경상감영,
-
[코로나 종합]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두자릿수…사망자 총 81명
15일 경기 성남시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온 수정구 양지동 은혜의 강 교회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연합뉴스 21:30 대구서 65세 남성 사망…국내 사망자 8
-
[도선미의 취향저격 상하이] 예비 여행자를 위한 잔소리
대도시 속에서도 따뜻한 골목 정서를 느낄 수 있었던 상하이.상하이 연재가 오늘로 마지막회를 맞는다. 에필로그 형식의 에세이를 쓰려다가,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이 연재는 끝나
-
'입국 휴대품 신고서' 안 내도 OK…로봇이 배달하고 순찰 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세관을 통과하는 모습. 사진 인천세관 오는 7월부터 국내로 입국할 때 무조건 써야 했던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국자 편의를 위해 신고